아는것이 힘이다.

약국마스크 1인당 2매 5부제 6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사려면 1인당 2매로 구매가 제한됩니다. 중복 구매를 방지하기 위한 5부제는 다음주부터 시행됩니다. 전국 4000개 약국에서는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구축돼 6일부터 신분증을 제시해야 마스크 구매가 가능합니다. 1인당 5매였던 구매한도는 1인당 2매로 줄었습니다. 이날부터 주말인 8일까지는 1인당 2매씩 구매가 가능하며, 다음 주부터는 1인당 공적 마스크 구매수량은 주당 2매까지만 적용됩니다. 9일부터는 본인이 원하는 아무 요일이나 약국을 찾는다고 마스크를 살 수는 없습니다. 출생연도에 따라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요일을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이면 월요일, '2, 7'은 화요일, '3, 8' 수요일, '4, 9'..

정전기 필터 부착한 면마스크, 비말차단효과가 우수하다고 하네요 필터를 장착한 수제 면 마스크도 보건용 마스크만큼 방역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접 제작한 수제 면 마스크에 정전기필터를 부착하면 보건용 마스크(KF80)만큼 비말입자차단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부는 28일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제작한 수제 필터 면 마스크(정전기필터부착)및 덴탈마스크에 대해 비말입자차단효과를 측정하는 분진포집효율을 측정하는 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결과 수제 필터 면 마스크는 평균 80%~95%, 덴탈마스크 66%~70%로 KF80 보건용 마스크와 성능이 비슷했습니다. 비말입자차단효과 시험은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미세입자를 걸러주는 비율을 시험하는 성능시험의 필..

홍콩서 확진자 반려견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보여 접촉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키우던 반려견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홍콩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홍콩마사회 직원의 애완견에 대해 입과 코, 항문 등에서 채취한 샘플을 검사해 보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반려견은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그 정도가 약하며, 아직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반려견 등과의 접촉에 주의해야 하며, 접촉 후에는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농수산보호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31번 확진자 신천지 코로나 확정자가 겉잡을 수 없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감염 사태와 관련, 방역당국이 31번 환자(61·여)가 2차 감염자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진 신천지대구교회 내에 31번 환자가 아닌 다른 수퍼전파자(다수의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감염자)가 존재한다는 추정에 무게가 실리게 됐습니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2명입니다. 이들 중 대구·경북 첫 확진자인 31번 환자를 포함해 신천지대구교회 교인이 38명입니다. 31번 환자가 입원했던 한방병원에서도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때문에 그동안 31번 환자가 신천..

요즘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만지기 때문에 손목 쓸일이 많아집니다. 특히 컴퓨터는 마우스를 종일 만지는 사람도 많은데요.. 좀 지나치다 보면 어느새 손목이 너무 아프고 시리기도 하고 고통을 느낍니다. 손목뿐 아니라 심지어 팔뚝도 아프고 시큰해지기도 하는데요 이럴때 생활에 큰 지장을 줍니다. 이렇게 손목이 지속적으로 아프거나 시릴때 또 팔뚝이 아플때는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단순하게 아프지만 그냥 두면 손끝 또는 손가락 그리고 손목전체가 아파와 어깨까지 아파옵니다. 이런경우 신경이 압박되면서 근육이 위축되다 보니 생겨나는데 나중에는 숟가락도 들기 힘들어지거나 숟가락을 놓쳐버리게 되기도 합니다. ​ 이렇게 방치해두면 증상이 심해져 나중에는 손목이 저리고 시리고 이게 끝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