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의 효능

파프리카는 아삭아삭 해서 그냥 먹어도 좋고 특히 저는 김치 담글때 붉은색 파프리카를

꼭 갈아서 넣곤 합니다. 

김치에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달한 맛을 돋구어 주기 때문이죠

다이어트 한다고 아삭한 파프리카를 시도때도 없이 먹곤하죠..

파프리카는 빨강색 노랑색 주황색으로 되어 있죠. 

파프리카는 기미와 주근깨 예방·스트레스 해소·골다공증 예방·항산화 효능이 있어 

빨강·노랑·주황 등 선명한 색상이 식욕을 자극하는 파프리카는 여러가지 요리에 쓰여 

다채로운 색상만큼이나 영양과 효능이 다양한 식재료 입니다. 

파프리카는 피망에 단맛과 과육을 더해 개량한 것으로 서양에서는 'Sweet Pepper'라고 부르며 

피망과 동일한 품목으로 취급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색깔과 과육의 두께 차이가 달라 

피망과는 다른 품목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비타민 C를 감귤류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또한 파프리카는 비타민 C와 더불어 비타민 E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감기예방과 

항산화 효능을 가집니다. 파프리카는 칼슘과 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과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파프리카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항암 

효능과 더불어 성인병과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C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기에 기미와 주근깨 예방의 

효능을 가집니다.

파프리카 고르는 법

표피는 두꺼우면서도 광택이 나며, 흠집이 없고 골 사이의 변색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육은 단단하고, 꼭지는 선명한 색을 띠면서 마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모양은 약간 통통하면서도 변형되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 식탁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알록달록 '파프리카'

겨울철 밥상에는 푸릇푸릇함은 없고 날씨만큼이나 우울모드입니다. 싱싱한 채소들보다는 장아찌나 김치, 말린 채소, 해조류들이 식탁을 구성하니 가끔은 봄이나 여름철의 생기있는 밥상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겨울에도 봄나물, 여름채소를 구하는 일이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과연 그 맛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자연스럽게 겨울 제철 재료를 찾게 되지만 산뜻한 밥상이 생각납니다. 이런 날에는 어김없이 장바구니에 담기는 것이 파프리카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피망을 개량한 작물이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들어와 피망과 파프리카가 다른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육이 고추보다는 두껍고 매운맛이 나고 육질이 얇은 것은 피망, 단맛이 많고 육질이 두꺼워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인식합니다. 파프리카는 주로 초록색보다는 빨강, 노랑, 주황색 그리고 간혹 보라색이나 아이보리색과 같은 특이한 색으로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파프리카는 이제 우리와 아주 익숙한 식재료가 되었고 잘라서 오이처럼 쌈장에 찍어 먹고 볶아 먹기도 하고 갈아서 주스로 먹는 일도 흔합니다. 색색의 파프리카는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채소입니다. 아삭아삭하고 선명한 색만큼이나 맛도 좋아 여러 가지 요리에 많이 넣게 됩니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A, C 등의 영양 성분이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프리카의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기미, 주근깨 예방에 좋습니다. 

강렬한 햇볕에 피부가 노출될 때에는 썬크림도 열심히 발라야겠지만 파프리카도 열심히 먹는 것도 썬크림만큼 효과적이니 먹는 화장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파프리카의 비타민 A는 베타카로틴 형태로 존재하여 오일을 넣은 샐러드로 먹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 것이 흡수율이 높아 더 효과적이라고 하니 오늘부터는 파프리카 샐러드에 오일을 뿌려 먹거나 파프리카를 기름에 살짝 볶아먹으면 좋습니다.

파프리카 많이 드시고 건강하고 아름다워 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