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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한은 기준금리 인상

빛나는사람 2018. 11. 30. 15:53

한은, 내년 첫 기준금리 결정회의 1월24일 열립니다. 다음 기준금리 결정회의가 내년 1월24일로 정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2019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일정을 30일 공개했습니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올해와 같이 8회 열리면서 한은은 연간 12번 열리던 회의를 지난해부터 8번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음 회의이자 내년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월24일 목요일로 예정됐습니다.


한은 금통위가 30일 1년만에 기준금리를 인상(1.50%→1.75%)한 이후 열리는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로, 이 회의를 통해 한은의 앞으로 금리 인상 속도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2월28일(목), 4월18일(목), 5월31일(금), 8월17일(목), 8월30일(금), 10월17일(목), 11월29일(금)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개최됩니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열리지 않는 달인 3월28일(목), 6월20일(목), 9월26일(목), 12월26일(목)에는 금융안정회의가 개최됩니다. 



기타 정기회의는 1월17일(목), 2월14일(목), 3월14알(목), 4월25일(목), 5월9일(목), 6월5일(수), 7월25일(목), 8월8일(목), 9월19일(목), 10월24일(목), 11월7일(목), 12월12일(목)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