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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캣타워

빛나는사람 2018. 8. 28. 04:36

고양이는 무척 예민한 동물입니다. 몸집이 작아서 고양이에게 좋지 않은 음식을 먹었을때 사람보다 

몇 배나 위험합니다. 특히 짠 음식은 절대 실수라도 먹게 해서는 안됩니다.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동물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스트레스를 받았을때는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합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프로 "나쁜 고양이는 없다" 라는 프로에서 고양이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고양이에게 

장난감은 최소 7개 이상은 있어야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 대부분 한 가정에 한마리를 키우기 때문에 혼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없기 때문에 

집사가 하루 15분씩 2번 정도 놀아줘야 합니다.


필자는 고양이를 2마리 키우는데 둘이서 즐겁게 잘 놀기 때문에 그나마 스트레스는 저들이 알아서 

푸는듯 합니다.

하루중 15분 정도 2번씩 우다다를 합니다. 온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어찌나 빠른지 올라가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그렇게 15분에서 20분 정도 둘이서 우다다를 하고 나면 지레 지쳐서 잠들곤 합니다.


그런데 고양이 한마리를 키운는 집사는 집을 비웠을때 고양이 혼자 놀다가 혼자 잠들기도 하고

혼자 밥먹고 늘 혼자 있기 때문에 장난감이 반드시 필요하며 고양이는 혼자 숨어지낼 장소가 필요

하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았을때 어두운 구석에 들어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혼자 있고 싶어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스크레쳐가 딸린 캣타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 집사는 캣타워를 반드시 구입한후 고양이를 입양할 것을 권유 드립니다.

캣타워는 스크레쳐 기능이 딸려있고 고양이의 사냥본능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캣타워에 딸린

상자안에 들어서 쉼이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캣타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들은 다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고양이.. 가끔 미안할때도 많습니다. 함께 놀아주지도 못할때도 있고

어쩔 수 없이 발톱을 깍아야 할 경우가 있어서 특히 발톱을 깍고 난 이후에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고양이 마약 간식 츄르를 주기도 하고 놀아주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너무나 사랑스러우며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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