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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마디가 아플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손마디를 지압안마도 해보곤 하는데요

계속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 관절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관절염은 흔히 무릎에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기 쉽습니다. 광고에서도 무릎이 시린 것을 많이 표현하는 것도 비슷한 경우인데, 관절염은 뼈 마디마디에서 나타납니다. 손가락 마디에서도 관절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을 많이 움직일수록 손과 손목이 뻣뻣하게 굳고 쿡쿡 쑤시는 통증, 손가락 마디가 부어 오르거나 뒤틀리는 등 변형이 나타나면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더욱이, 온도와 기압에 민강한 관절은 공기가 차고 기압이 높아지는 겨울에 특히 예민해지기 때문에 근육과 인대가 더욱 뻣뻣하게 경직되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부었을때


손가락 통증은 병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지만, 갑작스럽게 발생하였다가 사라지기 십상이며, 지속적으로 통증이 오는 경우에도 사소한 통증이라고 여겨 지나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가락 마디 통증은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음을 알려주는 적신호이다. 때문에 손가락 마디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빠르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 마디 통증이나 손가락이 부었을 때는 손가락 관절염의 초기 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이를 방치하면 손가락 관절염이 심화되어 손가락 변형이 일어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


거의 모든 대부분의 질환은 초기에 알아내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류마티스는 더욱 그렇습니다. 류마티스가 발생하면 보통 2년 이내 관절의 손상이 시작되어 방치한다면 심한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의 증상은 손가락 관절의 통증으로 시작되어 점점 만성피로, 조조강직으로 번져가게 됩니다. 이는 신체의 면역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방법 보다는 원인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가락 관절염을 예방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하다가 결국 커지는 관절염은 생기기 전부터 관리해야합니다. 손가락 마디에 통증이 생긴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게 제일 우선이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틈틈이 손가락 관절과 근육운동, 마사지 등을 봉행해주어 손을 편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찬 곳에 손을 오래 두는 것을 피하고 손가락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만일 손가락 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았다면 간단한 물리치료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관절이 굳어져 잘 움직이지 못하거나 변형이 심해졌다면 수술로 치료를 해야하니 관리를 잘 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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