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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초기증상 당뇨에좋은음식

빛나는사람 2018. 11. 10. 17:08

당뇨의 초기증상과 당뇨에 좋은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의 정의

한국인에게 잘 생길 수 있는 당뇨는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 분비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병입니다. 

한국인의 경우 서양인에 비해 췌장의 크기도 작고 인슐린 분비 능력도 떨어져 과체중이 아니더라도 당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가 심해지면 합병증이 올 수 있으니 초기증상을 알아보고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초기증상과 당뇨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과도한 당분이 혈류를 통해 흐를 때, 인체는 본능적으로 당분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물은 당을 따라가기 때문에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된다. 갑자기 많은 양의 소변을 보거나 

자주 보게 된다면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 소변을 많이 보게 되면 체내 물 부족이 와 탈수로 이어집니다. 

탈수 증상은 물의 양이 적기 때문에 어두운 색의 소변이나 심한 갈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탄산음료, 주스 같은 단 음료를 마시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킵니다. 

또한 당 수치가 올라가면 눈의 수정체에 액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시력이 흐려지고 근시가 생깁니다.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당뇨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는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대사질환입니다. 

당뇨 원인으로 보통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단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 당뇨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요... 

제1형의 경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며,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발생하는 질환이 제2형 당뇨병입니다. 


당뇨에 걸리면 평소보다 심한 피로감, 식사 후 느껴지는 공복감, 체중 저하 등의 당뇨 초기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손발이 저리고 갈증이 심해지며 소변을 자주 누는 것도 당뇨증상 중 하나입니다. 


당뇨 정상 수치는 

공복 혈당 수치로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 당뇨 정상 수치는 140mg/dl 미만으로 보통 보고 있습니다. 


당뇨환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당뇨식이요법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혈당수치를 낮추는 음식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 누에가 있습니다.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누에의 주식인 뽕나무 잎이 혈당을 안정화시킬 뿐 아니라 

건강에 이로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선택하게 함으로 인해 

당뇨환자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결과를 통해 당뇨환자에서 식후 혈당의 급격한 증가가 감소되고 혈당이 안정화 되어 

전체적으로 식후 최고 혈당증가치가 44% 가량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양한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누에는 예전에는 견사(비단실) 생산용으로 주로 사육됐으나 

최근에는 당뇨, 동맥경화 등에 효능이 있는 항노화 건강식품으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무엇보다 합병증 위험이 높은 질환입니다. 

오랜 시간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실명을 초래하는 망막병증, 심혈관계 질환, 신기능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당은 특별한 통증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초기증상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당뇨 원인

당뇨의 원인 - 당뇨는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 분비 기능에 이상이 생길 경우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로 고열랑, 고지방 식품을 자주 섭취하고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 등이 

당뇨병 발병을 높이고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 외에도 유전자 결함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당뇨병 환자의 절반은 자신이 당뇨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당뇨병 초기증상은 통증이 없어 더욱 위험한 질환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당뇨 정상수치는 공복 혈당 당뇨정상수치로 100 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 당뇨정상수치는 140 mg/dL 미만입니다.



고혈당이 심해지면 쓸데없는 당분을 체외로 배출해 변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몸 속 수분이 부족해져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인슐린 부족으로 에너지 공급이 저하돼 음식물을 많이 먹게 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체중이 줄어 들고 쉽게 피곤함을 느낍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대표적인 당뇨병 치료법은 건강한 식이요법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식단을 구성할 때는 달고 짠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음식은 오디 입니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오디는 당뇨는 물론 심혈관 질환도 개선합니다. 

얼려 먹을 경우 그 효과는 배로 증가합니다. 피부 미용을 비롯해 관점염 예방에도 좋습니다.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한 마늘도 당뇨병에 도움을 줍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양파는 혈당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 및 피로회복에 효과를 보입니다. 

이밖에 팥, 돼지감자, 오미자, 뽕잎차, 우영, 해조류 등의 식품도 당뇨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이외에도 당뇨에 좋은음식 10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10


1.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폴리페놀은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억제해 혈액을 맑게 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연근, 포도, 쑥갓, 가지 등 폴리페놀이 함유된 음식은 당뇨에 좋은 음식이다.


2. 미역

미역과 같은 해조류는 알긴산이라고 하는 다당류가 함유돼 있어 섭취 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다. 다시마, 해초, 미역줄기, 곤약 등 다른 해조류 역시 당뇨에 좋은 음식이다.


3. 우엉

우엉은 혈당 수치 저하에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당뇨에 좋은 음식이다. 당과 지질 성분을 체내로 흡수되지 않게 막아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4. 양파

양파는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병 예방 및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양파를 가열하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트리설피드와 세피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팥

팥을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 증상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당뇨 증상 개선 및 예방을 위해 팥죽을 끓일 때는 당뇨에 좋지 않은 설탕을 빼고 끓여야 한다.


6. 두릅

두릅은 혈당 강하 효능이 있어 당뇨병으로 인해 혈당 수치가 높아진 경우 꾸준히 섭취하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두릅은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돼 ‘수능 디데이 22일’을 맞이한 수험생들에게도 좋다.


7. 돼지감자

칼로리가 낮아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쓰이는 돼지감자는 당뇨로 인해 높아진 인슐린 수치를 떨어트려 정상 수치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변비를 개선해주고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8. 콩

콩 역시 당뇨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콩에 함유된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청국장은 레시틴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트립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슐린 분비를 돕는다.


9. 오디

오디에는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당뇨병 증상이 있거나 예방이 필요한 경우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피부미용 및 관절염 예방, 정력 강화 효능이 있다.


10. 마늘

마늘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피 속의 포도당이 세포로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은식이다. 또 마늘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노화를 예방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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