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파업 택배기사 사망사고

한여름 40도가 넘을때도 택배기사님은 무거운 짐을 가지고 엘레베이터가 없는 계단을 올라올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었는데요.. 잇따른 택배기사님들의 사건사고와 사망사고가 나는것을 보니 착찹합니다.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하 택배연대노조)은 21일부터 택배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과 노동조합 인정을 요구하는 총파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완 택배연대노조 위원장은 “본사의 반노동자적 행태로 인해 택배노동자들이 위험에 내몰리고 있지만 본사는 이를 개선할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이제는 노동자를 쥐어짜며 죽음에 내몰리게 하는 일이 없도록 총파업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파업에는 노조원 택배기사 700∼800명이 모두 참여할 예정입니다. 택배연대노조는 택배대란을 멈출 열쇠는 CJ대..
시사 2018. 11. 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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