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말 많았던 양예원 씨의 성추행에 대해 다시금 회자되고 있군요..양예원씨가 비공개 촬영회 당시 발생한 성추행은 사실이며 학비를 벌기 위해 참석했다고 증언했습니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이진용 부장 판사) 심리로 열린 사진 동호인 모집책 최모(45)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에서 양씨는 검찰 측 증인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예원씨는 “지난 2015년 8월 29일 비공개 촬영 당시 최씨로부터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당했다”며 “사진을 클로즈업하겠다며 직접 가까이 와 의상을 고쳐주는 척 중요 부위를 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씨는 자발적으로 촬영회에 참석한 것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힘든 기억이지만 학비를 충당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했던 선택”이라며 “지방에서 대학을 다녀야 하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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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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