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것이 힘이다.

문재인-김정은 두 정상 앞에서 '아리랑' 부르는 알리 가수 알리가 백두산 천지에 올라 ‘진도 아리랑’을 열창했습니다. 알리는 팝,째즈, 판소리, 발라드, 민요등..온갖 장르를 소화할수있는 가수!백두산 천지에서 진도 아리랑... 통일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멋지네요. 가수 알리.. 너무 멋져요.. 백두산 가서 '아리랑' 독창을~ 진짜 잘부르네요 .. 모두가 환한 미소로 알리의 소리를 들으면서미소를 짓고 있네요.. 우리 유쾌하신 영부인 김정숙 여사 께서도 흥이 나셨네요 ^^

가수 알리 백두산 천지서 진도아리랑 부르다..알리가 이렇게 노랠 멋지게 부르다니.. 감동이네요.. 그것도 백도산 천지에서....오늘 남북 정상이 함께 백두산 천지를 찾은 가운데 특별수행단 자격으로 방북한 가수 알리가 천지에서 ‘진도아리랑’을 불렀어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는 천지 앞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후 박수를 치며 알리의 진도아리랑을 따라불렀습니다. 이날 천지 앞에서 사진 촬영을 마친 이들은 가수 알리가 부르는 진도아리랑을 들으며 박수를 쳤습니다. 남측 인사들은 문 대통령을 비롯한 대부분 참가자가 후렴 부분을 따라 불렀고 북측 인사 중에서는 리설주 여사가 후렴구를 따라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김 위원장도 박수를 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