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정보

와인의 종류

빛나는사람 2018. 8. 14. 18:10

와인은 화이트 와인, 로제와인, 레드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화이트 와인은 포도즙만 사용하고 껍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소비뇽 블랑, 리슬링, 샤도네이 등이 있습니다.


 








로제 와인은 세가지 방법으로 만드는데요.

* 포도의 껍질을 조금만 사용

* 레드 와인에서 발효되기 전의 즙 축출

*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믹스

이론적으론 모든 포도품종으로 로제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레드와인은 붉은 포도 또는 검은 포도로만 만 들 수 있습니다.

껍질 째 으깬 포도알 전체를 발효시킵니다. 포도즙은 대체로 맑기에 껍질을 써야 색깔이 나옵니다. 대표 품종으로는 멜롯, 까베르네 소비뇽, 피노 누아, 진판델 등등이 있습니다.



스파클링 와인은 일반적으로  프랑스 샴페인 지방에서 제조되는 고유 스파클링 와인의 이름인 '샴페인'으로 더 잘 알려진 화이트 와인인데, 2차 발효과 되는 과정에서 생겨난 이산화탄소가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보통 샤도네이, 피노 누아,  피노 뫼니에 등이 있습니다.






 

디저트 와인의 경우 다른 와인보다 당도가 높기에 식사 후 디저트를 먹으면서 마시든지 아니면 따로 마시는 와인입니다. 예전의 디저트 와인들은 완전히 발효를 시키지 않아서 달았다면 요즘은 늦게 수확해서 당도가 높아진 포도를 쓰기에 달달합니다.












"Late harvest" 단어가 붙으면 늦게 수확한 디저트 와인입니다. 아이스 와인 또한 유명한 디저트 와인의 일종입니다. 디저트의 맛, 그리고 디저트 와인의 맛이 조화를 이루려면 둘 다 당도가 비슷해야 합니다.


강화 와인은 일종의 '디저트 와인' 인데 다른 점은 브랜디같은 양주를 넣어 알코올 도수가 높습니다. 와인은 보통 10%~15%의 알콜을 합류하고 있는데 반해 달고 강한 맛을 내는 강화 와인은 18%~22% 정도 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장장애  (0) 2018.08.24
VR 정보 탐색  (0) 2018.08.23
AR 장비 구입 시 고려사항  (0) 2018.08.23
다이슨 청소기 v10 구매후기  (0) 2018.08.19
베이킹 파우더로 곰팡이 제거하법  (0)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