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노벨상 수상 데니스 무퀘게

올해의 노벨평화상에 콩고 내전 희생자를 도운 의사 데니스 무퀘게 선정~~

2018년 평화 노벨상 수상자가 데니스 무퀘게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영예의 수상자로 결정되었습니다.

문재인-김정은·트럼프 는 고배를 마셨네요...

콩고 내전 희생자를 도운 콩고의 의사 데니스 무퀘게(Denis Mukwege)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5일 오후 6시(현지시간 오전 11시) 수도 오슬로에서 2018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주인공은 산부인과 전문의 데니스 무퀘게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상 여부에 국민적 관심이 쏠렸으나, 결국 수상의 영예는 에게 돌아갔습니다. 

올 노벨평화상 후보는 개인 216명과 단체 115곳 등 총 331명(곳)에 달해 역대 최대였습니다. 

후보 추천은 지난 1월 마감됐습니다. 

수상자에겐 노벨평화상 상금으로 900만 스웨덴 크로나(미화 101만 달러·약 11억4000만 원)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