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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보관법
양파는 모든 음식을 만들때 없어서는 안될만큼 모든음식에 거의 들어갑니다.
양파는 단맛이 나며 조리를 잘하면 설탕 없이도 충분히 단맛을 낼 수 있는 휼륭한 음식이죠..
필자는 양파를 다른 가정에 비해서 많이 먹는 편입니다. 모든 음식에 아낌없이 투척합니다.
된장찌게 할때나, 조림할때나, 고기구울때도, 고기먹을때도, 잡채할때도... 또는
양파를 생으로 고추장에 찍어서 먹기도 하죠.. 그러다 보니 양파를 망으로 사기도 하는데요
양파 보관을 잘못하면 눈물을 머금고 버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쓰레기는 쓰레기대로 늘어나곤 하는데 양파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양파는 껍질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는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물러지고 하나가 물러지면 옆에꺼도 물러지다 보니 나중엔 손을 쓰지도 못하고 쓰레기로 변합니다.
양파를 오래 보관하려면 망 보다는 사용하지 않는 스타킹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한개 넣고 매듭으로 묶어주고 또 한알넣고 매듭.. 이런식으로 해서 그늘에 걸어두면 양파끼리 닿지 않아서 오래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깐양파를 보관 할때는 물기를 잘 말려야 합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양파는 쉽게 썩을 수 있습니다.
깐양파는 하나씩 하나씩 랩을 쒸우고 외부로 노출되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감싸서 냉장고의
야채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물기제거만 잘해주고 보관하면 보름 정도는 보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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