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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아빠된다.

빛나는사람 2018. 9. 22. 17:17

박진영, 아빠 된다…"내년 1월 출산, 신기하고 실감 안나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46)이  아빠가 된다고 합니다. 아내가 임신을 해 내년 1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너무나 신기하고 실감 안난다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네요.. 축하드립니다.^^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아빠가 된다네요"라고 아내의 임신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박진영은 "새로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제가 아빠가 된다네요.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습니다"라며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박진영은 "제가 아빠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실감이 하나도 안 나고, 어색하고 또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항상 그래왔듯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라며 "저도 제가 아빠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상상이 안 되는 걸 보면 여러분들은 '아빠 박진영'이 더 어색하지 않을까 싶네요"라고 쑥스러워했습니다.



박진영은 "요즘 왜 이렇게 지나가는 아이들이 눈에 계속 들어오는지. 의사 선생님의 표정으로 성별이 어느 정도 짐작은 가지만 아이가 무사히 잘 나오면 그 때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고 아이의 성별을 추후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진영은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갓세븐, 트와이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를 가요계에 선보이며 성공시키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좋아서 싱글벙글한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박진영 아내 누구? 9세 연하 일반인·결혼 5년 만 임신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아내의 임신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아빠가 된다.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다.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영은 1999년 동갑내기 친구 서모씨와 결혼했다가 10년 만인 2009년 이혼했습니다. 당시 박진영은 “첫사랑과 1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지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함께하며 열렬히 사랑했지만 몇 년 간의 고민과 방황 끝에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며 이혼 사실을 밝혔었죠.


이후 그는 이혼 4년 만인 2013년 9세 연하의 여성 유모 씨와 재혼했습니다. 박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라며 아내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박진영의 아내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진영씨 아빠된다니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