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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구취는 숨을 쉴 때 자주 불쾌한 냄새이다.
일부 질환은 호흡을 할 때 감지가 되는 물질을 배출하기도 하나, 이 냄새는 대게 경미한 것으로 구취로 간주되지는 않다.
예를 들면 간부전이 있으면 호흡을 할 때 퀴퀴한 냄새나 간혹 희미하게 썩은 달걀 냄새(유황 냄새)가 난다.
입냄새,구취는 대부분 구강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다.
입냄새가 나는 원인은
치주 질환
냄새를 유발하는 혀의 박테리아 때문이다. 또한 치주 질환의 일어나는 원인중 하나는 흡연이다.
구취는 구강 내 음식 입자에 특정 구강 박테리아가 작용하여 야기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이 박테리아는 음식물 입자를 4가지의 악취물질로 나눈다. 치은염이나 치주염은 치주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나 구강 위생이 불량한 경우, 이 박테리아는 보다 흔하게 난다.
치주 질환은 잇몸이나 치근의 가장 바깥 층과 같은 치아 주변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고 주변 조직을 파괴한다. 특정 박테리아의 축적은 치주 질환의 주 원인이다. 이러한 박테리아는 치아를 둘러싼 치주낭 깊은 곳에서 자란다. 또한 이러한 박테리아는 혀의 뒤쪽에서 자라며, 치주 질환이 없는 사람들에게서도 자랄 수 있다. 이 박테리아는 침의 분비량 감소 또는 침의 산도 감소로 인해 과잉 증식할 수 있다.
소화가 이루어지고 나면, 양파나 마늘과 같은 특정 식품이나 양념이 유발하는 냄새는 혈류를 따라 폐로 유입된다. 그 다음, 냄새가 밖으로 나가게 되고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게 된다. 예를 들어, 마늘은 먹은 후 마늘이 입에서 위까지 내려가 한참 시간이 흐른 후, 즉, 2-3시간이 흘러도 마늘 냄새는 가시지 않을 수 있다. 구강 위생으로 이러한 냄새를 제거할 수는 없다.
위장 장애가 구취를 유발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긴 하나,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한다. 목을 위와 연결하는 근육 통로(식도)는 일반적으로 허탈 상태이기 때문이다. 구취는 소화 불량으로 야기되지 않으며, 구취가 소화계통 또는 장 기능의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다. 그러나 드물게, 일부 사람들에서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는 식도 내 파우치( 젠커 게실)에 음식 조각이 쌓일 수 있다. 이렇게 쌓인 음식 조각은 부패되어 악취를 유발한다.
의사는 환자의 병력과 신체 검사 결과에 따라 경고 징후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 검사의 필요성을 결정합니다. 구취를 주요한 기준으로 삼는 전문의들은 휴대용 유황 모니터,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혀 스크래핑 화학 검사와 같은 특수 검사 장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가 의료 연구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삼키거나 흡인한 물질과 관련된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 의사는 특정 기간 동안 의심되는 물질을 피하도록 한 후, 해당 증상이 사라지는지 확인한다.
고령자일수록 구강 건조를 야기하는 약물을 복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 결과 구강 위생이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구취가 발생할 수 있으며, 구취의 또 다른 원인인 구강암 또한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난다.
결론적으로 치주염이 있는 사람에게 구취가 즉 입냄새가 심하며 잇몸질환이 발생하면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치주염으로 인한 입냄새는 부드러운 칫솔로 하루3번 이상 반드시 양치를 해눠야한다.
입냄새원인 (구취의 원인)
냄새가 나거나 매운 음식과 음료를 먹거나 마시는 것, 잇몸 질환, 치아 구멍 또는 감염 과 같은 치아 또는 잇몸 문제, 구강 건조 , 편도선염 및 위산 역류 와 같은 일부 의학적 상태, 흡연
일시적으로 입냄새 없애는 법
1. 따뜻한 소금물로 헹구기
소금물(식염수)로 헹구면 입이나 목구멍에 감염성 박테리아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 효과는 아마도 소금물의 약한 산성 때문이다. 이것은 구취를 유발하는 미생물의 성장을 조장하는 '알칼리화' 환경을 방지한다.
2. 아연
아연은 신체 의 중요한 미량 원소 이다. DNA를 포함하여 300개 이상의 세포 기능이 아연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는 입과 장내 세균총을 포함한 미생물 군집이 포함된다. 그러나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아연은 구취를 유발할 수 있는 휘발성 황 화합물(VSC)의 축적을 막는 것으로 보인다.
구취를 치료하기 위해 아연 구강청결제나 껌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아연 글루콘산염과 구연산 아연도 구강 플라크 형성에 작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연 보충제는 면역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며 미생물군유전체의 균형을 재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3. 계피
계피는 항균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 구강 감염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에 대해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 계피는 또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소화 및 호흡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것으로 생각된다. 계피 씹는 스틱에는 입안의 미생물 다양성을 지원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다.
4. 녹차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항균 및 탈취 작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악취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아마도 폴리페놀에 포함된 항산화제 작용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5.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는 천연 항진균 및 항균 식물 추출물이다. 연구에 따르면 플라크 감소에 클로르헥시딘 구강 세정제만큼 효과적이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구강의 치유 능력을 향상시킨다.
구취를 퇴치하기 위해 자신의 알로에 베라 구강 세척제를 만들 수 있다. 물을 끓여 식힌 후 알로에 베라 젤을 추가하기만 하면 된다. 취향에 따라 페퍼민트 오일을 추가할 수도 있다.
6. 수분 공급
물을 더 마셔라. 수분 공급은 타액 흐름을 유지하고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여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뇨제를 줄이는 것이 좋다. 커피, 홍차 및 알코올과 같은 이뇨제는 체액 손실을 증가시키고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
7. 구강 위생
잇몸과 치아에 유해한 박테리아가 쌓이는 것을 막아야 한다. 구강 위생. 치실을 사용한 치간 청소를 포함한 정기적인 구강 위생은 구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혀를 반드시 닦아야 한다. 구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는 종종 혀 위쪽에서 발견된다. 혀에 흰색 코팅이 보이면 혀 클리너로 이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8. 양질의 수면과 휴식
수면 부족은 면역 체계, 미생물군집 및 스트레스 반응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수면이 면역 체계가 환경을 효과적으로 '기억'하는 데 도움 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연구원들은 또한 장내 미생물군집이 주간 리듬에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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