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고위 관계자는 24일 오후 광주 모처에서 임창용을 직접 만나 방출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임창용은 1995년 해태에서 프로 데뷔했다. 1998년 시즌 종료 후 삼성으로 현금 트레이드를 된 임창용은 2016년 KIA의 유니폼을 입은 지 3년 만에 다시 한 번 고향팀에서 아픔을 얻었습니다. 임창용은 올 시즌 5승5패 4세이브 4홀드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5.42로 다소 높았으나 시즌 중반 선발투수로 보직 전환해 잠시 부진했을 뿐, 중요할 때마다 좋은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KIA가 임창용에게 건넨 갑작스런 통보는 다소 의외다. KIA의 마운드가 아직 약하고, 아직 그를 대체할 만한 확실한 자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즌 도중 임창용과 코칭스태프의 불화설이 제기된 적 있습니다. 호투 중이던 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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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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