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회장의 사죄···"외조카 황하나 일탈 못잡아 후회"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외조카 황하나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직접 사과문을 내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홍 회장은 5일 오후 사과문을 내고 “최근 제 외조카 황하나가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친척이라 해도 친부모를 두고 직접 나서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조카의 일탈을 바로잡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기만 하다”며 “결국 집안을 제대로 건사하지 못한 제 탓”이라고 자책했습니다. 홍원식 회장 사과문. [사진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그간 황하나씨 사건과 관련해 회사 경영과 관련 없는 인물이라며 선을 그어왔습니다. 지난 4월 입장 자료에선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 문제로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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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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