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주의보, 연말에 피해 급증

해외 직구 주의보, 연말에 피해 급증H씨는 2018년 11월 19일 블랙프라이데이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알게 된 로저비비에 사이트에서 구두 3켤레를 209.5달러에 구매했는데 중국 위안화로 결제가 되어 다시 확인해 보니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하게 만들어진 피싱사이트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카드결제 취소를 원하나, 사업자 정보가 전혀 없어 사이트 내 contact us를 통해 문의하였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중국 최대 쇼핑 시즌인 광군제(11월 11일)를 시작으로 블랙프라이데이(11월 23일), 사이버먼데이(11월 26일), 박싱데이(12월 26일) 등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하려는 해외직구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사기사이트도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
시사 2018. 12. 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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