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거듭된 악재로 인해 경영진들의 채용비리 혐의로 조용병 회장이 재판을 받고 있고 10년전 발생한 일명 ‘남산 3억원’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신한금융 전·현직 수뇌부들이 대거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장 채용비리 혐의를 받는 조용병 회장은 지난 19일 첫 재판에 이어 다음달 4일 두 번째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신한은행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5년 상반기부터 2016년 하반기까지 외부청탁을 받은 지원자와 부서장 이상 자녀 30명에 대한 점수를 조작하고, 남녀 성비를 맞추기 위해 지원자 101명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당시 최종 결재권자였던 은행장이였던 만큼 유죄가 인정되면 중형 선고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여기에 신한금융의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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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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