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것이 힘이다.

요즘 '하나뿐인 내딸'이랑 '신과의 약속'이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드라마는 뭐니뭐니 해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듯 해요..영화도 마찬가지지만 연기력이 딸리면 보는 사람도 지루함을 느끼게 되죠 드라마 신과의 약속 에서 배우 오현경이 사이다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에서는 재희(오현경 분)가 나경(오윤아 분)을 향한 사이다 발언으로 통쾌함을 선사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현경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주최한 재단 수영 릴레이 행사에서 나경과 준서(남기원 분), 지영(한채영 분)과 현우(왕석현 분)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목격한 상황.. 이날 오현경은 나경이 준서와 현우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에 흥분한 데 이어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지영의 손을..

드라마 신과의 약속이 24일 MBC 에서 첫방송이 됐습니다. 신과의 약속 내용...재욱(배수빈)과 지영(한채영)은 이혼해서 각기 가정을 꾸리고 사는 상황. 지영은 재욱의 아들을 낳아 민호(이천희)와 재혼했고 재욱은 지영의 친구인 나경(오윤아)과 재혼했습니다. 서지영(한채영)김재욱(배수빈)우나경(오윤아)송민호(이천희) 과거 재욱은 만삭인 지영을 두고 그녀의 친구인 나경과 관계를 맺었고 결국 나경은 지영에게 자신이 재욱의 아이를 가졌음을 고백했습니다. 결국 지영은 재욱에게 아이와 자신을 살리고 싶으면 자신의 눈앞에서 절대 보이지 말라고 말하며 이혼했습니다. 야망이 컸던 나경은 재욱의 아버지 김상천(박근형)에게 자신을 며느리로 받아주면 어떤 일이든 하겠다고 말했고 그녀는 며느리가 되어 김상천 가문의 궂은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