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미투'가 초등 교육계까지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11일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제천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남교사 A씨가 '스쿨 미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여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직위 해제된 상태입니다. '스쿨 미투'를 제기한 여학생들에 따르면 A씨는 이들의 얼굴 가까이 자신의 얼굴을 들이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 "어깨를 토닥이기도 했다"는 진술도 나왔다는 전언입니다. '스쿨 미투' 의혹에 휩싸인 A 교사는 "친밀감을 표시하기 위해 한 행동"이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A씨의 출근을 중단시키고 아이들과의 접촉을 차단한 상태. 더불어 A씨에 대한 경찰 수사도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른바 '스쿨 미투'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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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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