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건물주로 있는 한 건물에서 성매매 유흥업소가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대성 역시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뉴스A’는 대성이 군 입대 전인 지난 2017년, 31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의 건물에서 성매매가 이뤄지는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대성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오는 12월 전역 예정입니다. 이 건물의 건축물대장에 따르면 5층부터 8층까지는 음식점 및 사진관이 입주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간판을 찾아볼 수 없으며, 음식점으로 등록된 3개 층은 엘리베이터 버튼도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사진관이라던 8층은 철문으로 막혀 내부 진입조차 불가합니다. 이에 대해 여러 부동산 관계자들과 주변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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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6.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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