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연락두절?

연기자 박해진이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 촬영현장에 20일 가까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또 다시 드라마 제작이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2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진은 11월1일부터 ‘사자’ 촬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드라마 주연배우인 박해진의 위치를 고려할 때 그의 부재는 제작 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자’는 당초 5월 연출자 교체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한 차례 촬영이 중단됐습니다. 이후 재정비 끝에 8월31일 촬영을 재개하면서 박해진 측은 제작사인 빅토리콘텐츠와 촬영에 임하는 기한을 10월31일까지로 협의했습니다. 하지만 촬영 일정이 늦어지면서 양측이 합의한 시한이 지났고, 이에 따라 박해진은 11월1일 이후 촬영에 참여하지 않..
연예,방송 2018. 11. 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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