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 측이 남편이 승리의 사업파트너라는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한별씨의 남편은 승리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했던 것은 사실이나, 비연예인 남편의 사생활이기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운영하는 사업을 관리하는 업체인 유리홀딩스 대표가 박한별의 남편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어 이와 관련해 남편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기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박한별은 2017년 '보그맘' 출연 당시 임신과 혼인신고 사실을 발표해 화제가 됐었죠. 박한별의 남편은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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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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