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시험발사체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가 내일 오후 4시께 발사를 합니다.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이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1년 누리호 본발사에 앞서 국내 최초 독자 개발 75톤급 엔진의 실 비행 검증 및 추진기관·구조·제어 등 서브시스템, 지상시스템의 성능 검증을 위해 발사하는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에 대한 개략적인 성공 여부는 내일 늦은 오후께 나올 예정입니다. 27일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 있던 누리호 시험발사체는 발사대로 이동해 오전에 기립 작업을 마쳤습니다. 또 이날 과기정통부는 ‘4차 시험발사체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준비 상황과 기상..
시사 2018. 11. 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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