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시구

10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배우 구혜선은 경기를 앞두고 시구자로 마운드 위에 올랐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등장한 구혜선은 포수를 향해 힘껏 공을 던졌습니다. KBO는 10일 오후 2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자로 배우 구혜선을 선정했습니다. 인천 출신의 배우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논스톱5', '꽃보다 남자' 등의 대표작과 '신혼일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구혜선은 배우 외에도 앨범 발매 및 미술작가, 영화 감독,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시사 2018. 11. 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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