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효과 [Garcia Effect] 요약심리학 용어로, 특정 음식물을 섭취하고 복통을 경험한 후 해당 음식물이 원인이 아닌데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이후에 지속적으로 먹지 않는 현상을 일컫는다. 1955년 미국의 심리학자 존 가르시아(John Garcia)에 의해 소개된 개념으로, 그는 실험에서 사카린을 섞은 물을 실험용 쥐에게 먹인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방사선을 쬐어 구토 반응을 유발하였다. 이후 실험용 쥐에게 사카린 물을 다시 주었을 때 실험용 쥐는 구토의 원인이 사카린 물이 아닌 방사선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카린 물 복용을 거부하였다. 가르시아 효과는 이처럼 특정 음식물을 섭취한 후 복통이나 신체적 이상을 경험한 후 해당 음식물 때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음식에서 찾고 이후 지속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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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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