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빛나는사람
2018. 8. 31. 23:42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윤덕여 감독의 2018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금메달은 아니지만 잘 싸워서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네요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3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글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여자 3∼4위전에서 대만을 4-0으로 완파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인 우리나라는 이로써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3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부터 이번 대회까지 5회 연속 4강에 진출했으나
결승에는 한 번도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02년과 2006년 대회에서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흘 전 일본(6위)과 준결승에서 1-2로 아깝게 패하면서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가 물거품이 됐습니다.
어쨋든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2019월드컵 에서 꼭 우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