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자 발생, 광주21세기 병원 통제

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자 발생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속도가 빠른데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닌 동선을 살펴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접촉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정말 외출이 무서울정도로 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되어있는 현재상황입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19번째 환자(36세 남성, 한국인)가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오전에 17·18번째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하루 사이 3명이 추가됐습니다.

19번째 환자는 17번째 환자(38세 남성, 한국인)와 지난달 1월 8일~23일 싱가포르에서 동일한 컨퍼런스에 참석했고 같은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습니다.

19번째 환자는 컨퍼런스 참석자(말레이시아)가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 이달 4일부터 자가격리 시행중이었습니다. 이날 17번째 환자 확진 후 시행한 검사 상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환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됐으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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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확인된 환자들이 그동안 갔었던 곳을 짚어보면 우선 18번 환자는 어머니와 함께 그러니까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던 16번 환자와 함께 광주에 한 병원에서 머물렀습니다. 그 병원에 있었던 환자와 의료진들은 현재 격리 조치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저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합니다.국내 19번째 환자입니다.

중대본이 밝힌 19번째 환자는 36살 한국인 남성으로 17번째 환자와 같은 컨퍼런스에 참석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 방문한 뒤 귀국했다고 합니다. 

이 환자는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말레이시아 환자가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4일부터 자가격리를 시행 중이었으며 5일 17번째 환자에 이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됐습니다.

중대본은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외출시 반드시 코로나바이러스예방 수칙을 준수하시고 현재는 백신이 없으니 무조건 조심하시는게 최고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