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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U-20 월드컵 축구결승 기대

빛나는사람 2019. 6. 12. 21:10

U-20 월드컵 축구결승이 무척 기대가 되는 시점인데요

한국남자축구 최초로 FIFA 대회 결승 '새역사' 를 쓸지 벌써부터 떨립니다.

물론 결승 진출한것 자체부터 새역사인데요 꼭 우승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경기에서 이강인의 너무나 멋진 모습에 앞으로 큰 기대가 됩니다.


역대 최고 성적 예약…아시아국가 첫 우승 노린다~!!

한국축구의 미래들이 36년 만에 4강 신화를 재현한 데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대회 사상 첫 결승 진출이라는 새역사까지 썼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전반 39분 최준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이 대회뿐만 아니라 FIFA가 주관하는 남자축구대회를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뤘습니다. 아울러 이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예약했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8강에서 연장 120분간의 혈투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세네갈을 꺾고 우리나라의 종전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1983년 멕시코 대회의 4강 신화를 36년 만에 다시 썼습니다. 


한국 남자축구는 이전에도 FIFA 주관대회에서 4강까지는 가봤습니다.

이번 대회에 앞서 멕시코 U-20 월드컵과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앞선 두 번의 4강 진출 대회에서는 모두 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FIFA가 주관하는 클럽대항전에서는 2009년 포항 스틸러스가 FIFA 클럽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올림픽에서도 2012 런던 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결승 진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물론 한국 여자축구는 FIFA 주관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있었죠.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이 맞수 일본을 결승에서 꺾고 월드 챔피언이 됐습니다.

FIFA가 주관한 월드컵에서 한국이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은 남녀를 통틀어 처음이었고, 아직도 유일합니다.

정정용호는 이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사를 새로 쓸 기회도 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카타르, 일본에 이어 아시아국가로는 세 번째로 FIFA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

제3회 대회였던 1981년 호주대회에서 카타르가 처음 결승에 올랐고, 1999년 나이지리아 대회에서 일본이 결승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 대회에서 우승한 아시아국가는 없습니다. 카타르와 일본은 결승에서 당시 서독과 스페인에 각각 0-4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 우치 경기장에서 역시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은 우크라이나와 우승을 놓고 마지막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U20 축구 결승진출 고맙다" 편의점 '맥주매출 최고치'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데요

축구 20세 이하 세계축구(U-20) 결승 진출에 마트업계 맥주 매출이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12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축구 A매치 친선경기와 20세 이하 세계축구 대항전 준결승으로 인해 맥주 매출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1일 오후 8시에는 대한민국과 이란의 친선경기가, 12일 새벽 3시 30분에는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U-20 준결승이 진행된 덕분인 것이라고 ..


U-20 축구 3.4위전은 6. 15. (토) 오전 03:30 이탈리아 vs 에콰도르 가 경기를 치루며

6. 16. (일) 오전 01:00 우크라이나 vs 대한민국 결승 대결을 합니다.

이날 치킨집도 함박웃음을 짓겠네요.. 꼭 승리하길 바라며...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