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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스피카 양지원 조정석

빛나는사람 2018. 10. 18. 12:30

스피카 양지원과 배우 조정석이 근거없는 지라시의 확산으로 '실검'에 올랐네요.

최근 온라인상에 퍼진 출처를 알 수 없는 지라시에는 스피카 양지원과 배우 조정석의 이름이 등장, 두 사람을 둘러싼 루머가 불거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조정석은 최근 오랜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가수 거미와 부부의 연을 맺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을 조정석을 둘러싸고 충격적인 루머가 불거지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조정석과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인 양지원 역시 최근 공개 열애를 선언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았던 상황, 지라시에 시달리고 있는 두 사람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피카 출신으로 최근 유니티 활동까지 무사히 마친 양지원은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는 영상 쪽에서 일을 하고 있다"라며 남자친구가 비연예인임을 밝히기도 했었죠.

앞서 조정석과 양지원은 드라마 '왓츠업'에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성장기를 담은 '왓츠업'은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습니다. 해당 작품에는 김지원, 빅뱅 대성, 장희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지난해 뮤지컬에 출연한 양지원을 응원하기 위해 '왓츠업' 출연배우들이 현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근거 없는 지라시로 인해 조정석과 양지원 모두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현재까지는 양측다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해당 지라시에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피카 양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 심경글을 올렸는데요..

양지원은 인스타그램에 "지나면 다시는 안오는 순간들이 있다. 후회할수도 붙잡을수도 없는 시간들 말이다. 대부분이 그렇지만..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멍하게 지나쳐 버리기 싫은 것이다. 내일을 자알 준비해서.. 그렇게 소중하게 보내야지 그렇게 훌쩍 다가와버린 내일을"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양지원은 휴대폰에 열중하며 무언가 입력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뒷모습 사진도 함께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원피스를 입고서 바닥에 앉은 양지원은 생각에 잠긴 듯 집중한 모습이네요.

양지원은 SNS에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의 활동 종료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