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다큐 영화 개봉박두

김호중 첫 다큐 ‘빛이 나는 사람’ 개봉박두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3년 개봉했던 영화 '파파로티'에 감동을 받았었는데 이번에 또 다큐 영화를 개봉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 김호중이 컴백무대로 첫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을 공개합니다.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는 20일 가수 김호중의 첫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이 오는 8월 23일 국내 IPTV 및 OTT 서비스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된다고 전했습니다. 

 

 

소집해제 후 첫 무대에 서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다큐 ‘빛이 나는 사람’은 제작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불렀습니다. 김호중의 다양한 일상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호중의 다큐 ‘빛이 나는 사람’에는 지난 6월 9일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인 ‘평화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렸으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호중의 작업실과 무대 뒷이야기까지가 담겼습니다.

또한 제대 후 김호중의 첫 무대였던 ‘평화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나는 장면은 물론, 무대 뒤 보지 못했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그때 당시의 설렘과 생생한 현장감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다큐 제목이기도 한 ‘빛이 나는 사람’은 소집해제 후 내놓은 첫 자작곡으로, 김호중과 팬들 사이 서로를 향한 애칭이기도 합니다. ‘빛이 나는 사람’이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란 의미를 가진 만큼, 김호중은 이번 다큐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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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을 처음 공개하는 김호중은 음악과 영화,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9월 개봉하는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와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 등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진솔한 면면을 담아낸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은 23일 IPTV와(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